부대시설

민박집 외부모습입니다.

날 좋은날 테크에 앉아
향 좋은 커피 한 잔과, 블루투스로 듣는 울림 좋은 음악을 배경삼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입니다.



카라반 이용객 이외 조리 불가능합니다.

카라반 이용객은(전기그릴 )사용가능합니다.
이외에 다른 게스트들은 간단한 조리(라면, 토스트 등)이외에는 불가능합니다.

뒷처리가(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처리, 설거지 등)  제대로되지 않아 민박지기들의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주방입니다.

공동으로 사용하시는 공간입니다.
오셔서 쭈볏쭈볏하시지 말고 당당하게 말씀하십시오.
"라면 끓일 냄비 하나 달라고"
눈에 보이는 건 다 사용하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인용 테이블, 6인용 테이블이 2개 있습니다.
몇 개의 커피잔이 있고, 드립커피와 보이차가 있습니다.




거실입니다.

이른 아침엔 운 좋으면 유리창에 붙어있는, 엄지 손톱만한 청개구리를 볼 수도 있고 햇살 좋은 날에 마당을 어슬렁거리는 냥이도 보인답니다.
저녁엔 간단히 맥주 한 잔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 겨울엔 거실 한 쪽에 있는 벽난로에서 고구마 굽는 냄새가 솔솔, 겨울에 오신분들은 민박집에서 직접 기른 군고구마를, 조식으로 고구마 그라탕을 맛보실 수있습니다.

상기인들은 초상권과 하등의 관련없는 인물임을 알려드립니다.